[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길이 정체를 빚고 있다.

12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대전 4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대구 7시간 30분, 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됐다가 이날 오후 7∼8시가 돼야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