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9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주항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제주항공이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추석 연휴 직후인 9월16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동남아시아 노선에 대해 할인과 항공 운임에 따른 ▲최대 3만원 할인 쿠폰 증정 ▲현지 체험 여행상품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가능하며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노선별로 ‘FLY 항공권’(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항공권)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최저 운임은 ▲태국은 인천·부산·무안에서 출발하는 방콕행은 9만3400원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편도총액 13만3400원부터다.

▲베트남 노선은 △인천·부산·무안·대구~다낭 노선 편도총액 8만6400원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은 13만1400원부터 △인천~하노이 노선 8만1400원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은 7만6400원부터다.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8만4400원부터 △인천·부산·무안·대구~세부 7만6400원부터 △인천~클락 9만900원부터 판매한다.

▲말레이시아는 △인천·무안~코타키나발루 9만1400원부터 ▲라오스는 △인천~비엔티엔 11만14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는 15만64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강한빛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