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권인하 화제
권인하, 박효신 스승으로 유명
가수 권인하가 화제다./ MBC '복면가왕'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권인하가 화제가 됐다.

권인하는 1959년 생으로 올해 61살이며, 35년째 활동 중인 가수다. 1986년 록 밴드 '우리'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198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갈테면 가라지',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이 사랑을', '내 맘속에 내리는 비'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권인하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태연의 '만약에'와 윤종신의 '좋니', 벤의 '180도' 등을 커버한 영상을 게시해 많은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닐로의 '지나오다' 커버영상은 357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 최고 보컬라인이라고 알려진 ‘김나박이’ 중 박효신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MBC ‘복면가왕’ 영구의 정체가 권인하라는 추측이 불거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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