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상호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KAMA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9일 벨기에 브뤼셀 ACEA를 방문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산화탄소 규제와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등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진 주유럽연합 대사, 마이클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도 참석했다.

한편, KAMA는 지난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영국관에 방문해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와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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