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주아-함소원-채림, 외국인 재벌 2세와 결혼
신주아-라차나쿤(왼쪽) 함소원-진화. 탤런트 신주아가 화제가 되면서 외국인 재벌 2세와 결혼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연합뉴스, osen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탤런트 신주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외국인 재벌 2세와 결혼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 신주아♥라차나쿤

신주아가 태국 여행을 갔을 때 신주아 친구의 남편이 자신의 친한 동생이라며 라차나쿤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 첫 만남. 라차나쿤은 신주아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싶어 신주아가 묵는 호텔로 방문했으며, 그 후 한국으로 돌아간 신주아를 보기 위해 라차나쿤은 2주에 한 번씩 한국에 들렀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방송을 통해 신주아는 수영장과 영화관이 갖춰진 대저택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함소원♥진화

함소원은 한국에서 활동을 쉬고 중국에 머물 당시 친구가 SNS 올린 함소원의 사진을 보고 진화가 함소원을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대했다고 한다. 생일 파티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1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함소원 남편 진화는 중국인 사업가로 중국 웨이보에 팬 20만 명을 가진 스타로 유명하다. 또한 함소원 남편 진화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여의도의 30배 정도의 부지를 헬기로 관리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채림♥가오쯔치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부부호흡을 맞추다 실제 부부가 된 커플. 가오쯔치는 중국에서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 원 이상을 받는 톱배우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수십억 원 상당의 나폴레옹이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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