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본격 시작된 민족대이동
추석 당일인 13일, 전국 622만 대 차량 이동 예상
고속도로교통상황. 추석 당일인 13일 벌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추석 당일인 13일 벌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와 대구는 각각 5시간 30분, 대전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은 비교적 여유 있는 편이지만, 오전 9시부터는 귀경길 역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양방향 종일 답답할 거라면서, 특히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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