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 2년 연속 수술대
'이도류' 오타니,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 2년 연속 수술대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9.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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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5ㆍLA 에인절스)가 무릎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다. 14일 왼쪽 무릎 이분 슬개골(bipartite patella) 수술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회복까지 8주에서 1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2년 연속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해 10월에는 오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바 있다. MLB.com은 “일반적으로 무릎 슬개골은 하나다. 오타니는 특이하게 슬개골이 두 개로 나뉘어 있다. 오타니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적은 없지만, 구단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밣혔다.

2018년 투타를 겸업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만 뛰었다. 올 시즌 성적은 106경기 타율 0.286, 18홈런, 62타점이다. 오타니는 내년 시즌 '투타겸업'을 목표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