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초통령' 도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생애 처음으로 맞은 매니저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첨'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가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사진 속 도티는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으로 자신의 새 매니저의 마음까지 공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도티는 "매니저가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까"라고 말하며 어떻게 대해야할지 묻는가 하면 매니저가 운전 중에 길을 잘못 들자 괜찮다며 되레 그를 다독이는 등 온하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매니저는 도티 표 청정 멘트와 남다른 긍정 에너지에 현실 감동하며 "평생 옆에 있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