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령을 잡아라'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문근영, 김선호 등이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 팀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13일 tvN 새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 극본 소원-이영주) 제작진은 문근영과 김선호의 추석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 김선호가 늠름한 거수경례와 애정 가득한 손하트 포즈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문근영은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며 "기다리신 만큼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게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김선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넨 뒤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 많이 기대해주시고 우리는 10월에 만나요"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문근영과 김선호의 호흡이 정말 뛰어나다"며 "첫 촬영부터 흠 잡을 데 없는 무결점 연기 호흡과 커플 케미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뛰어난 완성도가 돋보이는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추석이 지나고 10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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