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의 계절'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추석인 오늘(13일)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결방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태양의 계절' 대신 추석 특집 영화가 방송된다.

오후 7시 50분부터 영화 '공작'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공작'은 1990년대 북한의 핵개발과 북파요원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출연했다.

한편 어제부터 결방한 '태양의 계절'은 오는 16일 월요일부터 다시 정상 방송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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