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희서 결혼 발표
최희서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배우 최희서가 출연해 화제다.

최희서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8년간 무명 생활을 거쳐 2016년 영화 ‘동주’ 2017년 영화 ‘박열’에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최희서는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교환학생으로 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공연예술을 부전공을 수료했다.

최희서는 오는 28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우리도 아직 얼굴을 못봤고, 직업, 나이 차이도 전혀 모른다. 두 분이 조금 오래 교제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만 해도, 나에게 곧 그 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너무 좋아서, 아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좋아서‘ 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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