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조지환, '조혜련' 동생으로 알려져
조혜련 동생 '조지환'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부라더 시스터’ 스페셜 편이 방영되며 조혜련 남동생 조지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지환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한반도’ ‘아이리스’ ‘친구2’ ‘스톤’ ‘갑동이’ ‘극비수사’ ‘원티드’ ‘1987’ ‘미쓰백’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조지환은 조혜련의 막내동생으로 8남매 중 유일한 남자 형제이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환은 2015년, 7살 연하의 간호사와 결혼해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나 연기 활동은 미진했다. 실제로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채널의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 조지환은 어려운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조지환은 현재 딜리버리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