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명절증후군 극복 아이템 공개 '눈길'
유통업계, 명절증후군 극복 아이템 공개 '눈길'
  • 김아름 기자
  • 승인 2019.09.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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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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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유통업계가 추석 연휴 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16일 G마켓에서 명절 스트레스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명절증후군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가사와 청소 도우미 브랜드 '미소'의 가사 도우미, 세탁기·에어컨 청소, 펫시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명절 전후 필요한 거주 청소 서비스를 66%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아아이 돌봄 서비스 '놀담'은 첫 놀이 이용권과 놀이 키트를 패키지로 묶어 제공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명에게 돌봄 2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지경민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 팀장은 "G마켓에서 청소와 아이돌봄까지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연휴 직후 G마켓의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안마의자 업계 역시 할인행사를 진행,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마의자 판매량이 추석 전후로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안마의자 주문량은 5월 가정의 달과 설, 추석이 있는 달에 평소보다 30~50% 증가한다. 이마트가 지난해 안마의자와 안마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추석이 있는 9월 매출이 연간 판매량의 14%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2017년에도 추석이 있던 10월 매출 비중이 15% 였으며 2016년 9월 매출 비중 또한 14.1%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오는 18일까지 바디프랜드와 브람스, 코지마 안마의자 15종을 행사 품목에 넣었으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도 내달 3일까지 휴테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다양한 안마의자 할인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에서도 오는 30일까지 라클라우드 고급 침대세트와 주유상품권 등 총 7억 원 상당의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추석 관련 프로모션 '가문의 품격'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