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홍레나, 남편 최현호 비밀 폭로
홍레나 "최현호, 결혼 전 나 몰래 유흥주점 갔어"
홍레나가 남편 최현호와 파혼할 뻔한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홍레나가 전 핸드볼선수 남편 최현호와의 파혼할 뻔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 출연한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이 자신 몰래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레나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기 전 남편 최현호가 자신 몰래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그런 최현호에게 너무 실망해 파혼까지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홍레나와 최현호는 '아모르파티'에 출연해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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