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에서 엘포인트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멤버스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롯데멤버스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반디앤루니스, YES24, 알라딘 등 대형서점에서 엘포인트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멤버스는 내달 말까지 반디앤루니스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5%(월 최대 3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매장은 반디앤루니스 사당역, 롯데월드몰,  롯데몰수원, 롯데피트인산본 4개점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YES24와 알라딘 온라인몰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하면 30% 포인트백을 받을 수 있다. 모두 온라인 구매 시에만 적용되며, 한도는 각 3000포인트다. 결제할 엘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엘포인트 앱에서 수수료 없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준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가치지향형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독서를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엘포인트 회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생각까지 풍성해지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도서 분야에서는 교보문고를 비롯해, 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 오프라인 매장과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YES24 온라인 매장에서 엘포인트를 사용/적립할 수 있다. 그 외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의 엘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권혁기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