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임창정이 '라디오스타'에서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올 11월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임창정에 따르면 다섯째 아이의 태명은 홀인. 그는 아이의 대부로 '라디오스타'의 MC 김국진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15집을 발매한 임창정은 타이틀 곡 '삽심월'을 비롯해 앨범 전반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할리우드 배우와 만났던 일화와 인증샷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임창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이 날 MC 윤종신이 떠난 자리에는 배우 윤상현이 앉는다.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윤상현은 첫 MC 데뷔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다는데. 관련 내용 역시 '라디오스타' 본 방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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