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희본, 잠실야구장 직관 인증
두산, 9월 16일 기준 시즌 3위로 밀려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희본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17일 가수 겸 배우 박희본이 인스타그램에 "비록 우리 팀은 졌지만 얼마 만의 직관이냐! 속이 뻥 뚫리고 숨통이 트이고 몇 주간 뇌가 터질 것 같던 두통이 일시적으로 멎고 감기가 다 나으려고 하네 #이기는야구만좋아하는내가아니지만 #표정이경기를말해주는중 #마음을비우고간다 #퇴근하고바로온 #프로혼관러 #아이러브베이스볼러로서 #너무오랜만이라 #눈물이다나네 #두산베어스 #가을야구할거니까 #샤릥한다 #doosanbea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특히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한편 박희본이 응원한 두산베어스는 16일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6:3으로 패배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경기의 패배로 키움히어로즈에 시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렸다.

박희본. 가수 겸 배우 박희본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 박희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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