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펜티 뷰티(Fenty Beauty)' 입점을 기념해 글로벌 뷰티 파티를 개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7일 팝스타 리한나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 입점을 기념해 이날 오후 9시 30분 서울 명동점에서 글로벌 뷰티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펜티 뷰티는 ‘포괄성’을 핵심 바탕으로 폭넓은 구성의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로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 동시 입점했다.

이에 이날 면세 업계 최초로 매장 내에서 나이트 뷰티 파티를 열어 유명 DJ 공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상에 없던 면세점’ 슬로건에 걸맞게 면세 최초로 글로벌 나이트 뷰티 파티를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스타 브랜드와 색다른 체험의 기회로 ‘뷰티 놀이터’의 입지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해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톱스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