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세러데이가 중독성 넘치는 신곡 '뿅'으로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세러데이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뿅'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멤버들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하늘, 주연, 유키, 아연, 민서는 다양한 소품을 들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거나 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윙윙윙 날아간다 뿅. 빙빙빙 빠져든다 뿅'이라는 가사가 더욱 더 재기발랄해진 세러데이를 예고한다.

'뿅'은 색소폰 리프 기반의 파워풀한 트랙과 중독성 강한 댄스 등이 특징인 곡이다. 세러데이는 19일 신곡을 공개하고 20일 오후에는 팬 쇼케이스도 연다.

사진='뿅' MV 티저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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