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우주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오늘(19일) 개봉한다.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바 있다. 실시간 예매율(이날 오전 8시 기준) 18%를 기록하며 19.7%를 차지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8일 12만8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314만3358명이다. 이어 ‘타짜: 원 아이드 잭’이 4만821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외화 예스터데이는 3만939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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