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18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trolls"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과 권상우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의 딸 리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 "사랑스러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고, 권상우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두번할까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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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