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통계에 따르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이날 오후 2시 39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1170명을 기록했다.

추석 시즌인 지난 11일 개봉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100만 돌파를 맞아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이계벽 감독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영화 속 철수의 시그니처 포즈를 비롯,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NEW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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