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김태희 둘째 득녀

배우 김태희, 정지훈이 둘째 딸을 얻어. 19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태희는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 소속사 측은 “김태희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김태희와 정지훈은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딸 득녀.

#BJ서윤 서강준 성희롱 발언

아프리카TV BJ서윤이 배우 서강준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 BJ서윤은 지난 18일 BJ김봉준 등 여러 BJ들과 함께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며 다른 이성을 상상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절정에 이르면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고 밝혀. 이어 “연예인이다”라며 “배우 서강준이다”라고 말해 이목 집중.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성희롱’이라고 지적하며 사과 요구. 현재 해당 방송은 삭제된 상태.

#동백꽃 필무렵

배우 강하늘이 제대 후 첫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려. 출연작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 시청률이 7%대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차지.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1, 2회 시청률은 각각 6.3%, 7.4%(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위 출발. 이날 방송은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캐릭터 서사가 그려져.

#달샤벳 세리

그룹 달샤벳의 세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스폰서, 마약 제의가 뒤늦게 화제. 세리는 지난 달 30일 유튜브에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세계’라는 제목의 영상 올려. 세리는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 또 어떤 그룹 멤버가 비타민 같은 게 든 약통을 가지고 와서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 먹을래”라고 권유를 하기도 했다고 밝혀. 해당 인물은 현재 마약 관련 기사가 나왔고 잡혀간 상태라고 폭로.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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