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빵의 식감 위해 저온으로 3일 동안 냉장 숙성 거쳐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생방송투데이' 파운드케이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받고 있다.

19일 SBS '생방송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마치 프랑스 현지의 파티세리를 방문한 것 처럼 알록달록 아름다운 초콜릿 파운드케이크, 당근 파운드 케이크,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 등이 있다.

해당 맛집 주인장에 따르면 빵은 수분감 가득한 식감이 퍼지도록 저온으로 3일 동안 냉장 숙성을 거친다. 특히 과일청을 만들 때에는 각자의 향이 있어서 과일의 수분을 날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5가지 종류의 과일을 잘게 잘라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빵집을 방문한 한 손님은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녹는다. 우유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파운드케이크 맛집은 일산서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