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션 E‘ 등장하는 '플레이모빌: 더 무비' 상영
사진=포르쉐코리아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 ‘포르쉐 드림 무비 나이트 인 서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선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콘셉트 모델 ‘미션 E‘가 등장하는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상영됐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서울의 8개 지역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영화 관람을 비롯해 미션 스탬프,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체험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크리스찬 나타 포르쉐코리아 재무이사는 “타이칸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한국의 어린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꿈’과 부합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드림’을 론칭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인재 아동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과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현재까지 총 5억원을 지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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