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수 알리, 첫째 아들 공개
알리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알리가 첫째 아들을 공개했다.

알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의 남편이 자다일어난 모습으로 아들을 안아 든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천에 쌓인 아이와 그를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알리 남편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알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어나자마자 팅팅 부은 채 애기 찾는 신랑이나. 엄마랑 있을 땐 자다가 아빠 목소리 들리니 눈 떠보는 아들내미나. 너, 내 뱃속에서 나왔는데"라고 애정 섞인 투정을 덧붙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5월 3년 열애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알리 부부는 지난 11일 아들을 출산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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