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편집자] 키키브라더스(대표 김용훈)가 자연스러운 두피색소요법 ‘SMP(Scalp Micro Pigmentation)’로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며 주목받고 있다.

SMP 두피색소요법은 두피에 점을 찍어 탈모로 인한 모발 사이의 간격을 커버하는 시술로 머리숱이 많아 보이고 자연스러운 모근처럼 보여 최근 탈모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피부에 색을 입히는 영구적인 두피문신과 달리 모발 굵기에 맞춰 실제 모근처럼 시술하고, 시술 깊이가 2mm가 안되어 피부 손상과 통증이 없을뿐 아니라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반영구적인 시술로 개인차에 따라 5년에서 8년 가랑 유지된다.

키키브라더스는 일대일 방식으로 개인 두피와 두상, 모발 색상과 두께 등을 종합해 가장 적합한 시술 방식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국내, 유럽 인증을 받고 SGS,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KSMP 두피전용 색소’를 사용하고, 바늘과 시술 용품은 일회용으로 철저한 멸균, 소독 작업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유전적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산후탈모, 민머리 등 탈모로 고민인 고객, M자형 이마로 넒은 이마가 콤플렉스이거나 머리숱이 없는 고객, 승무원, 아나운서, 연극배우 등 헤어라인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도 키키브라더스를 찾고 있다.

본인 스스로 탈모가 고민이었던 김용훈 대표는 직접 SMP 시술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수많은 시술을 해왔다. “단순히 점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시술자의 노하우,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며, “다른 두피문신 샵에서 실패하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두피색소요법 시술을 알리기 위해 KFTA산하 KSMP협회 서울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SMP기술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의 SMP기술에 많은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KSMP 협회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 진출했고 베트남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최초 SMP 두피문신 전문 사단법인 KSMP는 보건복지부 인증 SCALP TATTOO 민간자격증, IPSN 국제 타투 라이센스 발급기관이다. 협회 전용 머신과 니들, 색소 등을 자체 제작하고 행사, 세미나, 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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