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가 20일 생과일 음료 5종을 새로 출시했다./SPC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SPC는 20일 생과일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강황, 비트 등을 활용한 가을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잠바주스 신제품은 ‘골든 라떼’, ‘하트비트 라떼’, ‘마차코코넛 라떼’, ‘애플진저주스’, ‘피넛바나나 프로틴 스무디’ 등 5종이다. 비트와 강황 등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라떼’는 강황 가루를 코코넛 밀크와 섞어 만든 것이다. ‘하트비트 라떼’는 착즙한 비트에 우유와 꿀을 넣었다. ‘마차코코넛 라떼’는 하동 말차에 코코넛 밀크를 섞어 만들었다. 세 음료의 가격은 모두 5900원이다.

‘피넛바나나 프로틴스무디’는 바나나와 땅콩버터, 프로틴부스트 등을 섞고 그레놀라 토핑으로 식감을 더한 음료로 가격은 6500원이다. 

‘애플진저주스’는 사과를 활용한 주스에 진저레몬 샷을 넣어 만들었다. ‘스몰’사이즈는 6800원, ‘미디움’ 사이즈는 7800원에 판매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강황, 비트 등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선호하는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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