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치매 극복 행사를 진행했다.
라이나생명은 20일 '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서울시 종로구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1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를 정하고 있다. 올해 시그나데이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라이나생명 봉사단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조기진단 테스트와 치매 정보를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의지 할 가족이 없어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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