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핵심모델 브이스타, 유로스타, 유로코치 3종의 전국 시승 이벤트 실시
메르세데스 벤츠 유로스타 / 제공=와이즈오토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 와이즈오토가 11인승 대형 밴 '유로코치', ‘유로스타’ 및 7인승 중형 럭셔리 밴인 ‘브이스타’ 를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어디서든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7인승 중형 럭셔리 밴 브이스타는 운전면허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1인승 대형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는 1종 면허 보유 시 시승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영업 사원이 동승해 상세한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승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예약 후 와이즈오토 압구정 시승센터로 직접 방문 시승도 가능하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약 6천만원 대(유로코치 에코)부터 최대 1억 7천만원대(유로스타 VIP)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왔다.

특히 출시 2주년을 맞고있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럭셔리 밴 ‘유로스타(Eurostar)’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하여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자사 설립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그간 럭셔리 밴 모델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던 전국 각지의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행사”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와이즈오토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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