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로 화제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중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아의 퍼포먼스에 학생들은 뜨겁게 환호했으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후로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지나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현아는 해당 기사 하나를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제가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라면서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