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투엠돈까스, 단돈 7천 원에 손님들 마음 사로잡아
투엠돈까스. '투엠돈까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 KBS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투엠돈까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20일 KBS '생생정보'에는 경기도 시흥시의 돈가스 무제한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해당 맛집은 ‘투엠돈까스’라는 상호명의 돈가스 전문점이다.

해당 맛집은 돈가스, 치킨가스, 생선가스를 비롯해 제육볶음, 떡볶이, 스파게티 등 총 18가지의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투엠돈까스는 단돈 7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해당 맛집 주인장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직접 손질해 재료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또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가족 운영으로 인건비 역시 절감됐다. 셀프바를 운영해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도 한 몫 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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