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팬들 "대박이가 대순로 변했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 군(대박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동국은 인스타그램에 "누나들이 많으면 안좋은 사례~ Bad case if many sisters~ #대박이 #대순이 #시안이 #시순이 #성별논란 #오자매"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 군은 누나들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시안 군의 팬들은 "대박이(시안 군)가 대순이로 변했네", "딸이 5명", "엇... 시안이의 얼굴에서 설수아가 보입니다?"라는 등 호응했다.
한편 이동국과 오남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을 받은 바 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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