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황도, 9월 중순 ~ 10월까지 제철
황도. 황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위키백과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0일 황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도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은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한편 황도는 9월 중순 ~ 10월까지 제철이다. 황도는 초가을의 큰 일교차와 충분한 일조량으로 인해 여러 품종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황도는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으며 향기가 강하고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은 것이 좋다. 황도 통조림의 경우 유통기한을 꼭 확인 후 구입하며 통조림이 부풀어 있거나 찌그러져 있는 것은 피한다.

황도는 특히 우유와 잘 어울린다. 황도와 우유을 화채로 먹으면 영양 면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황도와 우유가 만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져서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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