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다이슨 에어랩, 낮은 온도에서 모발 손상 없이 볼륨감 있는 컬 연출
다이슨 에어랩. 21일 '다이슨 에어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다이슨 에어랩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1일 '다이슨 에어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출시한 '다이슨 에어랩'은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헤어 볼륨까지 살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 모발의 손상 없이 볼륨감 있는 컬을 만들 수 있으며 과도한 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다이슨은 2016년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통해 퍼스널 케어 및 뷰티 기술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다이슨 에어랩'을 통해 여성들의 구매욕을 불러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1일 오전 9시 다이슨 에어랩을 3만원 할인된 56만 9000원 판매중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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