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강남에 대한 애정을 밝힌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스포츠계의 전설인 박세리와 이상화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이상화는 남자친구인 강남에 대해 "강남의 매력은 가벼움 속 진중함이다"라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풋풋하게 만들었다고. 또 슬럼프에 빠져있던 본인을 위로했던 강남의 한 마디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이때 강남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에 갔었던 박세리는 이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화는 오는 10월 강남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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