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중심'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음악중심'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워커홀릭', 엑스원 'Flash', 휘인 '헤어지자'가 1위 후보에 오르며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볼빨간사춘기가 1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 이들은 방송 출연 없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1년 10개월만에 정규앨범 'An Ode'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독:Fear'을 선보였다.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슬리피 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곡 '분쟁'의 첫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라붐, 드림캐쳐, 틴틴, 더보이즈, VERIVERY, 김소유, 아이즈,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핑크판타지, 유재필, 지동국, 엔쿠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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