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도루하다 왼쪽 무릎 다쳐 교체... 23일 정밀검진 예정
LG 오지환, 도루하다 왼쪽 무릎 다쳐 교체... 23일 정밀검진 예정
  • 잠실야구장=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9.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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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OSEN
LG 오지환.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9)이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오지환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부터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낸 오지환은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오지환은 3회초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베이스를 훔쳤다. 시즌 27호 도루.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포수의 송구를 피해 슬라이등을 하다가 왼쪽 무릎이 베이스에 걸려 꺾였다. 그라운드에 누워 통증을 호소하던 오지환은 대주자 구본혁과 교체돼 벤치로 향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 선수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아이싱 중이다. 내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