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중계] 류현진 공 7개로 삼자범퇴…잔루 만루 0-1(2회 종료)
[류현진중계] 류현진 공 7개로 삼자범퇴…잔루 만루 0-1(2회 종료)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9.23 0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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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등판해 2이닝 1실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등판해 2이닝 1실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대웅 기자] 류현진이 공 단 7개로 2회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1회 개럿 햄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2회들어 콜로라도의 6번 조시 푸엔테스와 7번 샘 힐리아드를 모두 공 2개 만으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와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8번 드류 부테라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력적인 구위를 자랑했다. 오늘 경기 3번째 탈삼진이다.

2회말 LA다저스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4번 코디 밸린저가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5번 코리 시거는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하지만 A.J. 폴락이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2구를 통타해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하며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 최근 7경기 안타가 없었던 맷 비티가 투수 앞 강습 타구로 찬스를 이어갔다. 2사 1, 3루 기회 상황. 타석엔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윌 스미스가 섰다. 초구를 헛스윙한 스미스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만루. 타율 0.130의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섰다. 류현진은 2볼2스트라이크 접전 끝에 바깥쪽 빠진는 공에 배트가 따라 나가며 투수 앞 땅볼로 출루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