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65억원 규모의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4차 산업 관련 정부 선정 3대 전략투자산업과 8대 선도산업 등 신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시설 확충,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신성장 산업에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확충을 돕겠다”며 “투자수익은 물론 혁신성장과 고용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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