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신한카드...태풍 타파 피해자 적극 지원(영상)
사회적 책임 다하는 신한카드...태풍 타파 피해자 적극 지원(영상)
  • 권혁기 기자
  • 승인 2019.09.2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 고객 카드대금 상환 연기 및 청구유예 등 금융지원
신한카드가 태풍 링링에 이어 타파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카드 을지로 신사옥 전경.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카드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신한카드가 태풍 '링링'에 이어 '타파' 피해자를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청구유예와 무이자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지원 신청시 카드대금을 최장 6개월 후 일시 청구하며 한 번에 갚기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다. 연체 중인 피해 고객에게는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이자와 연체료, 수수료 등을 감면 받는다.

신한카드의 자연재해 피해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한카드는 앞서 발생한 제16호 태풍 링링 피해 회원에게도 똑같은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이 발생하자 카드대금 유예 및 분할 납부 등 피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줬다. 지난해 태풍 콩레이, 솔릭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양하다. 자연재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외에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의 경우 신용회복위원회로 상담하면 신속채무조정제도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사고 예방 차원으로 '나도 모르게 사라진 돈:금융범죄 이야기'를 발간하기도 했다. 책은 개인정보 도용,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내용을 담은 1편과 메신저피싱, 스미싱, 불법사금융 내용을 담은 2편으로 구성됐다. 큰 글씨와 삽화를 활용해 발달장애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7년 11월 현재의 을지로 사옥으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서울청소년수련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올해 2월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협약에 따라 을지로3가 역사 환경을 개선하고 을지로 웰컴센터(Welcome Center)와 을지로 아트스트리트(Art Street)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을지로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을지로만의 핫플레이스, 노포 등을 확인하고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동시에 지역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누리는 공간 디자인으로 문화예술철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아름인도서관'도 신한카드 대표 사회적 공헌 활동이다.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는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을 지원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5회 독서문화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름인도서관은 지난 2010년 1호 도서관 개관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해외에도 5개가 설치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와 협업,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에 500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녹색재생공간의 상징이 될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에 친환경 도서관을 개관하고 약 2000권의 도서를 지원, 미래의 교육과 환경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500번째 아름인도서관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기업의 선순환 역할을 강조하는 ‘일류 신한’과 그룹의 ESG 전략과 맥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

아름인도서관은 현재까지 500개 도서관 개관을 통해 총 60만권의 도서를 지원, 8만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인도서관은 미래세대 육성과 환경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그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사회로부터 상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기업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