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육아 베테랑 베이비시터를 사이에 두고 '육아 대전'을 벌인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육아 베테랑 베이비시터를 만난다.

24시간 육아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시터가 있어도 딸 혜정이를 철통 케어, 베이비시터와 긴장감을 조성한다.

함소원이 외출한 사이 진화와 시터 이모님, 두 사람만 남은 상황에서 진화는 베이비시터에게 "안 괜찮아요"를 외친다. 평소 모든 일에 "괜찮아요"를 외치던 진화가 딸 혜정이의 육아에 대해 "안 괜찮아요"를 외치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결국 베이비시터는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에게 "40년 시집살이 당한 것보다 진화가 더 심해"라며 하소연을 하는데.

함소원-진화와 베이비시터의 '육아 대전'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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