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자동차 부분 신규 공식 딜러사를 모집한다 / 제공=BMW코리아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BMW 코리아가 판매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부분 신규 딜러사를 모집힌다. 

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분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이다.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 BMW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 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별도 안내 될 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딜러사 모집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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