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LG 인스타뷰 냉장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LG전자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LG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LG 인스타뷰 냉장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LG 인스타뷰 냉장고’는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구형 얼음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객은 제품 하단의 냉동칸에서 지름 약 50밀리미터(mm)의 크고 투명한 구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상단의 얼음 디스펜서에서는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만들 수 있다.

크래프트 아이스는 크고 천천히 녹기 때문에 칵테일·위스키·레모네이드·아이스커피 등 여러 시원한 음료를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투명한 구형 얼음의 아름다움은 음료의 풍미를 더해준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명 래퍼인 바닐라 아이스와 아이스티가 크래프트 아이스를 이용해 칵테일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부사장)은 “집에서도 품격 있는 구형 얼음을 즐길 수 있는 LG 인스타뷰 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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