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전효성, 차오루가 '비디오스타' 3주년 특집 MC로 나선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3주년과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MC인 전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MC들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를 방문, 특히 그 안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 '수색대대'를 찾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MC들은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두 팀으로 갈라져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군 복무 중인 B1A4 신우, 비투비 은광도 출연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