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나단 친구들 "이 친구는 그냥 캉테 판박이"
조나단 친구들 "조나단의 축구 실력도 캉테 수준"
조나단. 콩코왕자 조나단이 '자신이 축구선수 캉테와 얼마나 많이 닮았는지'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 유튜브 채널 '조나단' 영상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콩코왕자 조나단이 '자신이 축구선수 캉테와 얼마나 많이 닮았는지'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 "제가 이 분과 정말 그렇게 닮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조나단은 "제가 (축구선수)캉테를 닮았냐?"라며 "댓글이 항상 '캉테 닮았어요'가 많고 '조선 캉테'라 불린다"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에게 "많은 사람들이 조나단에게 캉테를 닮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고 물었고 조나단의 친구는 "이 친구는 그냥 캉테 판박이죠"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나단은) 축구도 거의 캉테랑 비슷한 수준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리버풀은 리중딱이 맞다"라고 말해 조나단을 자극했다. 조나단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의 팬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은골로 캉테'는 서아프리카 말리 출신 프랑스 이민자 부모 슬하에서 자랐다. 그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을 하는데 독보적인 공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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