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UFC 좀비의 부산행… 정찬성 vs 오르테가, ‘UFC 부산’ 메인이벤트 확정
[영상] UFC 좀비의 부산행… 정찬성 vs 오르테가, ‘UFC 부산’ 메인이벤트 확정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9.24 09:15
  • 수정 2019-09-24 09:27
  • 댓글 0

정찬성 12월 21일 UFC 부산 대회에서 복귀전
상대는 페더급 랭킹 2위 강자 브라이언 오르테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실상 타이틀전 직행
6월 UFC Fight Night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왼쪽)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한국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소문만 무성하던 브라이언 오르테가(28)와 맞대결이 마침내 확정됐다.

UFC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파이트나이트) 165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고 발표했다.

6월 UFC 파이트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를 TKO로 꺾은 정찬성은 그동안 부산 대회 출전을 강력히 희망했다. 페더급 톱랭커인 조제 알도(33), 오르테가가 맞대결 상대로 물망에 올랐다.

오르테가와는 소셜미디어로 설전을 벌이면서 맞대결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두 달이 넘는 줄다리기 끝에 결국 두 파이터의 만남이 실현됐다.

이에 따라 정찬성의 타이틀전 확률도 높아진다. 현재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6위로, 2위인 오르테가를 꺾을 경우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역시 정찬성에게 타이틀전으로 갈 수 있는 매치업을 주겠다고 밝힌 데다, 오르테가의 랭킹이 높다는 명분도 있기에 여러모로 긍정적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오른쪽)이 12월 21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65에서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대결을 펼친다. /UFC 트위터

공교롭게도 페더급 타이틀전이 정찬성 vs 오르테가 경기 일주일 앞서 열린다.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8)와 랭킹 1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1)가 12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5에 출전해 맞대결을 펼친다.

할로웨이 vs 볼카노프스키 승자가 정찬성 vs 오르테가 승자와 사실상 다음 타이틀전에서 맞붙는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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