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9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 시작
태인호, 이유영/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24일 오후 1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했다.

올해 가장 예매가 치열한 화제작으로는 더 킹:헨리 5세(감독:데이빗 미코트), 결혼 이야기(감독:노아 바움백), 막티아스와 막심(감독:자비에 돌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 버티고(감독: 전계수) 등이 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내달 4일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를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페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태인호와 이유영이 선정됐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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