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김경화는 인스타그램에 "안하는 척해도 티나는 운동하는 여자예요. 고등때까진 체육이 싫어서 주번이랑 바꾸고 체육시간에 교실에서 버티고 꼼짝도 안해서 진짜 엉덩이가 의자에 붙어 있는 줄 알았었는데....그런 제가 몸 생각 하느라. 달라진 인생을 살아보려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한지도 어언 4년. 함께한 인터뷰에 내용이 잘 담겨졌음 좋겠네요~~~ 봐주실거죵?"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의 20대 같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경화의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어제도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안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4학년 3반이신데 몸매 좋다고 뉴스에 떳네요"라는 등 성원했다.

한편 김경화는 Olive '프리한마켓 10'에 출연 중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