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 구로 2기’ 기업 대표가 24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IBK기업은행은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구로 2기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구로 2기 기업들에게 총 72억원을 지원했다. 또 405건의 법률·지식재산권(IP)·비즈니스모델(BM)·기업설명회(IR) 등 1대1 전문가 멘토링,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대상으로 한 모의IR 36건 등을 도왔다.

IBK창공 구로 2기 기업들은 62건의 사업계약과 업무제휴, 23건의 특허출원·등록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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